어제(20일) 오후 5시쯤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에서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2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인천 방향 1개 차로 통행이 한 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24살 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를 들이받은 뒤 화물차와 버스 등 8대가 잇따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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