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9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술집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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