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로 단양나들목 근처에서 시외버스가 차선을 도색 하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7살 이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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