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 해운대 피서객 절정 / YTN

2017-11-15 0

[앵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습니다.

국내 피서 1번지인 부산 해운대는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오후 2시가 지나면서 많은 인파가 찾았다는데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태인 기자!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시를 넘겼는데. 해운대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았나요?

[기자]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를 넘어가면서 이곳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 피서 1번지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해수욕장 관계자는 10만여 명의 피서객이 이곳 해운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피서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먼저 바다를 한번 보겠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요.

튜브에 몸을 실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데요.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다음으로 백사장도 한번 보겠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파라솔이 점점 주인을 찾아가고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이 절정을 이루면서 한여름을 느끼기는 충분합니다.

올해도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됐는데요.

높이 9m, 길이 60m 대형 워터 슬라이드는 바다를 향해 미끄럼을 타는데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양 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전국 곳곳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YTN 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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