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 북구에 있는 한 수영장에서 락스 성분 살균 소독제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수영강습 중이던 초등학생 등 32명이 구토와 호흡기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영장 아래층 기계실에서 누출된 살균제가 기체로 변해 수영장에 퍼진 것으로 보고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72816274289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