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1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의 한 하천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노인은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전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아 가출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인이 길을 잃고 헤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72702284706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