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4살 된 유기견을 입양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가 된 토리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폐가에서 구출돼 2년 동안 동물 인권단체에서 새 주인을 기다렸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마다 백만 마리 정도가 새 주인을 찾아가는데 삼십만 마리는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유기동물에게도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질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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