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 내린 폭우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등 계곡 주변 일부 마을들이 고립됐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면서 달천이 범람해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와 강평리 등으로 연결된 도로가 잠겨 차량통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지역 저지대는 농경지 등이 침수됐으며 주민들은 만일을 대비해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119에 구조요청을 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구조요청을 감당하지 못해 물이 빠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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