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KIA가 2위 NC에 8경기 앞선 압도적인 1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NC를 맞아 6이닝 1실점으로 통산 100승을 따냈고, 타선에선 이명기와 김주찬이 연속 타자 홈런 포함 5타점을 합작해 7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김재호의 만루홈런으로 넥센을 8대 4로 물리쳤고, 한화는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송광민이 싹쓸이 역전 2루타를 쳐내며 롯데에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LG는 홈런 3방 포함 16개 안타를 터뜨리며 SK를 9대 1로 꺾었고, kt는 9회 말 윤석민의 동점 적시타와 정현의 끝내기 안타로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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