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대회 개막 200여 일을 앞두고 공개할 홍보 영상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보원은 영상 제작을 위해서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 건물을 수직으로 내려오는 크로스컨트리 선수와 광화문에 설치된 스키점프대에서 날아오르는 스키점프 선수, 인천 송도 호수 위를 달리는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등을 담는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 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번에 홍보 영상은 각각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제작기 등 총 10편 정도로 제작되며 다음 달 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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