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시내버스들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피켓을 붙이고 운행하고 있습니다.
공공 운수 노동조합 전북지역 버스 지부는 '최순실 게이트'의 해결을 촉구하는 뜻으로 시내를 운행하는 3백여 대의 버스 전면에 '박근혜 퇴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부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앞서 그제 오후 4시부터는 3분간 경적시위를 벌였으며 앞으로도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시간을 정해 경적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송태엽 [tay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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