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지급하는 대금을 대기업의 신용으로 결제하도록 하는 상생결제시스템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와 산하 11개 공공기관, 동반위는 오늘 상생결제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상생결제시스템을 널리 확장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대기업들은 중소기업에 지급하는 물품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해 왔고, 이 어음을 중소기업의 신용으로 결제하면서 중소기업들은 적지 않은 금융비용 부담을 떠안아야 했습니다.
동반위는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지급하는 물품 대금을 대기업의 신용으로 결제해 부도 위험 없이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90616182579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