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여행하는 데 가장 비싼 도시는? / YTN (Yes! Top News)

2017-11-14 0

이제 곧 여름 휴가 시즌입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전 세계에서 여행하는데 가장 많은 돈이 드는 곳은 어디일까요?

한 온라인 여행사에서 세계 도시들의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을 포함한 여행물가지수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주요 여행지 15곳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여행물가가 가장 비싼 곳은 바로 미국의 뉴욕이었습니다.

뉴욕에서 하루를 머무는 데에 약 58만 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반대로 여행물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하루에 약 11만 원이 드는 태국의 방콕이었습니다.

뉴욕에서 하루 머무는 비용으로 방콕에서는 5일을 여행할 수 있는 건데요.

서울은 하루 여행에 약 17만 원이 들어 비교적 낮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식비나 교통비 등 항목별로 비교한 순위도 있었는데요.

이번 여름 휴가, 여행물가지수를 꼼꼼하게 비교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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