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오늘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지난 12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삭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앞서 지창욱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SBS [수상한 파트너]의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늦게 가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을 하다가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