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 유방암 탐지 브래지어 개발, 대회 대상 수상

2017-08-14 3

멕시코, 몬테레이 — 한 10대가 유방암을 탐지하는 브래지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한 10대가 글로벌 학생 기업가 경진대회( Global Student Entrepreneur Awards)에서 유방암을 탐지할 수 있는 브래지어를 개발해 대상을 탔다고 합니다.

유방암 탐지 브래지어에는 200개의 촉감 바이오센서가 내장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일주일에 최소한 60분동안 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이 브래지어는 가슴과 그 주변 부위의 표면의 모습을 지도화하고, 피부온도와 감촉을 기록합니다.

가슴의 모양, 크기 혹은 온도의 변화로 혈류량이 변할 수 있고, 이는 특정 종류의 유방암의 유무를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이 브래지어는 현재 원형 단계에 있으며, 최소한 2년은 지나야, 인증 프로세스를 통과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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