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김국영는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 5조 경기에서 10초 24를 기록해 조 3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준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국영의 기록은 준결승에 진출한 24명 가운데 24위에 해당합니다.
남자 100m 준결승은 내일 새벽 3시 5분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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