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외대 영어토론대회 우승팀 'Top Tuna' / YTN

2017-11-15 2

■ 강지훈, 이재상, 박진하 / 민족사관고등학교 11학년·YTN 영어토론대회 우승 'Top Tuna'팀

[앵커]
지난 주에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홉 번째 고등학생 영어토론 대회가 열렸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또 날카로운 논리로 우승한 탑 튜나 팀이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우승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앵커]
학생 세 명이 나와 있는데요. 먼저 학생들 영어 실력을 좀 들어봤으면 좋겠는데 영어로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물론이고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한국어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민족사관고등학교 11학년 재학중인 강지훈이고요. 여기 이렇게 나와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다음 학생이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도 이 친구랑 거의 똑같은 내용인데요. 저도 이름은 이재상이고 현재 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여기에 와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이었어요.

[앵커]
저희도 고맙습니다. 다음 학생요.

[인터뷰]
저도 민족사관고등학교 박진하이고요. 여기와서 정말 신나고 흥분됩니다.

[앵커]
또 신나게 토론대회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으면 좋겠는데요. 먼저 지금 한팀을 이뤄서 도전을 했는데 팀을 어떻게 이루게 된 것인지 강지훈 학생부터 이야기를 해 볼까요?

[인터뷰]
저희는 일단 저희 셋 다 교내 영어토론 동아리 사이티의 부원들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이 동아리 가장 큰 목표 중 하나가 이런 여러 가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동아리 안에서 팀을 구성해서 각종 대회에 출전을 하게 됐고 저희가 작년 1학년 재학 중이었을 때 다양한 대회에 나가게 되었었는데 그때 파악한 각각의 개인의 스타일이나 아니면 스피커 스타일, 이런 것들을 파악해서 서로 누가 가장 잘 호환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는데 자연스럽게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그동안 꾸준히 관찰한 결과라는 것인데 팀 이름이 탑 튜나예요.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한데요?

[인터뷰]
탑 튜나라는 게 톱이라는 말과 튜나라는 말이 합쳐진 것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참치와 같이 우승을 끝까지 가겠다, 꼭대기까지 가겠다라는 뜻이에요.

[앵커]
세모 모양...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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