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룸메이트 죽이고, 자살

2017-08-04 3

달라스 — 미국, 달라스 출신의 한 남성이 룸메이트를 죽인 뒤, 이웃과 응급구조대원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미국, 달라스 출신의 남성이 룸메이트를 죽이고, 응급구조대원들을 향해 총을 발사한 뒤, 자살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최소한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인 데릭 람몬트 브라운 씨는 집에서 이상하게 행동하더니 함께 살던 67세 남성에게 위험하게도 총을 발사했습니다.

이후 브라운 씨는 밖에 있던 총성을 들은 이웃주민 한 명에게 총을 발사했습니다. 용의자는 또한 이후 현장에 도착한 응급구조대원들을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브라운 씨는 계속해서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총을 발사했고, 부상을 입은 후, 자신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집 안으로 들여보낸 경찰 조사 로봇이 브라운 씨와 룸메이트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브라운 씨는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이미 치명적인 무기를 가지고 가중폭행을 저지른 범죄를 포함한 전과경력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또한 신 흑표당의 장관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