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편식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급식 먹여, 급기야 구토까지

2017-07-25 3

일본, 도야마 현, 오야베 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남자어린이에게 억지로 급식을 먹여, 구토를 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30일 급식시간, 당시 초등학교 4학년 남자 어린이가 싫어하는 반찬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50세인 여교사가 남자어린이의 입에 억지로 반찬을 들이밀었다고 합니다.

이후, 남자어린이는 구토, 게다가 더럽혀진 바닥을 청소시켰다고 합니다.

남자어린이의 보호자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바람에 사태가 발각, 지난 2월 여교사는 담임교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오야베 시 교육 위원장은 ‘어린이 당사자나 보호자를 괴롭게 했다.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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