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해고될 것이라는 사실 알고서, 상사 살해 후 자살

2017-06-30 10

달라스 — 미국, 달라스의 한 남성이 보스를 죽인 뒤, 총을 자신에게 겨누어 자살했습니다.

한 회사직원이 상사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서는 자살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고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 총격전은 지난 4월 24일 미국, 달라스에 있는 12층 건물의 7층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날 일찍 자신이 해고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직원은 상사를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경찰은 이후 이 남성이 총구를 그 자신에게 겨누었다고 보고있습니다.

달라스 경찰관 한 명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려 잠겨있는 유리문에 총을 발사했다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조사가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용의자와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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