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성일 소속사 관계자는 '며칠 전 신성일이 심한 기침 증상으로 폐 조직검사를 하고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병원 측은 당장 수술을 하는 것보다 꾸준한 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면 수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