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눈 오줌에 부식된 표지판 쓰러지는 바람에 지나가던 여성 부상입어

2017-06-28 2

일본, 사이타마 시의 시 도로에서 도로표지판이 갑자기 넘어져, 여성이 이에 맞고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우라와 구, 하리가야 4쵸메에 위치한 도로의 도로표지판이 올해 실시한 점검에서는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표지판에 개가 오줌이나 대변을 누었을 가능성이 있어, 지지대 아랫부분이 서서히 부식되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25일 오전 9시 20분 경, 이 표지판이 갑자기 쓰러져, 28세 회사원 여성이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오른쪽 팔에 전치1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측은 ‘철저히 안전 점검 및 관리를 하여, 사고 방지에 힘쓰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