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유아인이 5차 신체검사 끝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아인의 소속사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은 질환 골육종으로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후 증상이 악화돼 골육종 진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