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 장소에 가던 길, 타고가던 차량 추락하는 바람에 18세 소년 사망

2017-06-26 3

지난 4월 22일 18세인 소년이 운전하던 차에는 4명을 태운 채로, 심령 장소에 가기 위해, 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의 현 도로 위를 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도로 위에는 총 길이 50센티미터, 폭 30센티미터인 돌이 떨어져있어, 차가 이 돌에 부딪히자, 운전석 에어백이 터져, 앞이 잘 보이질 않아, 운전조작을 통제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이 자동차는 가드펜스를 들이받고, 절벽에서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운전하고 있던 소년은 가슴을 심하게 부딪혀 사망했고, 1명이 중상,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측은 자동차가 돌을 들이받아, 에어백이 작동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