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음식배달로봇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누빌 것으로 보입니다.
옐프 사의 잇24(Eat24)와 제휴한 한 스타트업 회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봇배달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 배달로봇에는 광선 레이더, 초음파 센서 그리고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장치 하나는 전동 스쿠터 크기만하며, 높이는 허리정도까지 오는 높이입니다.
사용자들은 앱으로 주문을 하면서 로봇 배달 서비스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로봇의 화물칸을 열수 있는 핀코드가 사용자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배달 이후, 이 로봇은 자동으로 본보나 다른 레스토랑으로 돌아갑니다.
이 스타트업 회사는 미래에는 이 로봇이 장본 것들이나, 약 혹은 소포를 배달해 주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