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가슴 수술과 태닝 주사에 6천3백만원 쏟아부어

2017-06-21 24

독일, 트리어 — 한 여성이 수차례 가슴수술을 받고, 태닝 주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모델로 전향한 독일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던 여성이 실제 바비인형이 되는데 6만3천달러, 한화 약 6천3백만원을 들이는게 가장 자신에게 이득일 것라고 결정했나봅니다.

마티나 빅 씨는 초대형 사이즈인 32S컵으로 유럽에서 자신이 가슴이 가장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수박 두덩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그녀가 식염수를 직접 주입해서 펌프질을 했다는 것이죠.

최근 그녀가 푹 빠져있는 것은 멜라닌 태닝 주사로 마요네즈 컬러의 피부를 그녀의 말에 따르면 소위, ‘아프리카 다크’ 컬러로 더 어둡게 만드는 것입니다.

빅 씨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다크하고 크리스피한 갈색’에 꽂혔다고 합니다. 잠깐만요, 지금 저희가 프라이드 통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던가요?

그녀는 처음에는 그녀의 어두운 피부 때문에 팬들이 떨어졌다, 이후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전직 승무원이었던 그녀는 지난 2012년 남자친구가 모델일을 추천한 이후, 자신의 몸을 가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올해 후반, 가슴 리프팅 수술을 받을 계획을 하고 있으며, 태닝 주사를 계속 맞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 하려는거 한번 화끈하게 끝까지 가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