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회전 레스토랑에 끼여 사망

2017-06-21 0

애틀랜타 — 한 아이가 바닥이 돌아가는 레스토랑에서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미국, 노스캘리포니아, 샬롯에서 온 한 가족이 지난 4월 14일 금요일, 5살짜리 아들이 사망한 이후, 절망에 빠졌습니다.

챨리 홀트 어린이는 부모님과 함께 미국,애틀랜타 시내에 있는 웨스턴 피치트리 플라자 호텔 위에 있는 회전 레스토랑에 있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그들이 앉아있던 곳에서 자리를 떠 돌아다니다, 회전하던 벽과 테이블 사이에 끼였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자동으로 회전을 멈추었고, 호텔 직원이 찰리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급히 달려왔습니다. 소방관이 그를 구하려 30분이나 들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후 한 지역 병원에서 머리에 입은 충격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성명서를 통해, 찰리 어린이의 가족들은 ‘우리의 상실감은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포옹이라도 한번 더 하세요. ‘라고 말하며 프라이버시를 부탁하며, 기도해달라고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