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 아이의 유모차 아래로 스르륵 기어들어간 거대 독사에게 물린 영국의 한 아빠가 사투를 벌이며 현재 집중치료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27세인 조쉬 로즈 씨는 두 아들과 그의 여동생 그리고 그녀의 남편과 함께 함께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그가 이 큰 독사 한마리가 아들의 유모차 아래에 기어들어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 독사를 없애려고 했는데요, 그러나 흔하게 발견되는 이 유럽 독사 뱀이 로즈 씨의 오른쪽 집게 손가락을 덥썩 물었다고 합니다.
몇분 이내로, 로즈씨는 아낙필락틱 쇼크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당시 마비된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으며, 입에는 거품까지 물었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한 행인이 나뭇가지로 이 치명적인 독사를 쳐서 멀리 보냈다고 합니다.
응급구조대원들이 곧 현장에 도착했으며, 한시간동안 로즈 씨의 피를 희석시켰고, 1분 간 심박수가 4회로 떨어지자 아드레날린을 주입했다고 합니다.
로즈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집중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독사에게 물린 뒤로 살수 있는 시간은 몇 분 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4간 치료를 받은 그는 상태가 호전되어,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