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들,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 원인불명

2017-06-19 7

사우스 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 10대 소녀들이 머틀 비치 호텔의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경찰당국은 지난 4월 5일 수요일, 두 여고생들을 사망한 채로 발견했습니다. 이 둘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머틀 비치에 있는 한 해변가의 호텔에서 추락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머틀 비치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던 16세 다니엘라 알레한드라 아리아자 플로레스 씨 그리고 17세인 앰버 프랑코 씨는 봄방학을 맞이하여, 씨 호텔 근처의 카멜롯이라는 호텔에서 묶고 있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유들로, 플로레스 씨와 프랑코 씨는 해변가에 있는 18층짜리 호텔 건물의 꼭대기에서 추락했습니다.

플로레스 씨는 이 호텔 10층 위의 주차장 갑판으로 곤두박질 쳤고, 프랑코 씨는 2층에 있는 던킨 도너츠로 떨어졌습니다.

지역 당국은 타살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추락사건은 원인불명인 채로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머틀 비치 고등학교 교장은 플로레스 씨와 프랑코 씨 둘다 학교에서 호감을 받았으며, 친구들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둘은 심화수업반(honors class)에 등록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상담사는 이번 사고에 대해 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그들의 슬픔을 페이스북에 표했습니다. 제타 니콜 학생은 ‘ 너희들은 정말 멋지고 좋은 친구였어.’라고 적었으며, 제시카 마코세이 씨는 ‘플로레스는 정말 따뜻하고 똑똑한 아이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세상을 떠난 이 학생들을 위해 추모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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