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과 벽사이 갇혀버린 새끼 고양이, 한 시민에 의해 구조돼

2017-06-16 0

중국 ,청두 — 사람들의 인간성이 다 죽어버리지는 않았네요!

중국에서 불쌍한 고양이 새끼 한마리가 물 한모금, 음식 한조각 없이 유리창에 갇혀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한 착한 시민이 이 고양이를 구해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초, 이 고양이는 어찌된 일인지 중국 남서부의 청두 시에 있는 한 건물의 유리창 뒤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3일 간의 기간동안이었다고 하는데요, 3일 후, 노래방 직원이 이 고양이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이리저리 둘러보았으나, 고양이를 끌어낼 수 있는 틈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건물 관리소에 연락을 하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건물 주인은 이 유리창이 알루미늄 문틀과 벽 사이에 만들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새끼 고양이를 구하려 터널을 팠죠.

구조가 성공적으로 끝이 난 뒤, 이 남성은 지치고 배고픈 이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가기로 했죠.

그러나 이러한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이 새끼 고양이가 어떻게 여기에 갇히게 된 건지에 대한 궁금증은 지워버릴 수가 없네요.왜 3일이 되도록,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 건지도요.

어쩌다 이 새끼 고양이가 여기에 갇히게 된 것일까요? 여러분들의 의견, 댓글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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