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여교사, 여학생과 성관계 나눴다 학교 측에 걸려, 20년형 받을 가능성 커

2017-06-16 5,016

텍사스, 오스틴 — 미국, 텍사스의 고등학교 교사이자 스포츠 코치였던 여성이 여학생과 눈이 맞았다는 소문이 근거있는 의심거리로 드러나자, 20년형을 받게 생겼습니다.

시간낭비에 불과했던 이들의 사랑은 지난 2016년 3월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25세였던 켄달 루카스 씨는 여자 소프트볼 팀 소속인 17세 여학생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 둘은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는 다음 몇달 동안 반복되었습니다. 해당 여학생은 조사관들에게 그들이 10번가량 성관계를 가졌다고 시인했습니다.

여학생은 그녀의 여교사와의 에로틱한 밀회에 대한 비밀을 다른 두 학생들에게 말하게 된 이후, 연락을 받고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루카스 코치는 학교 관리자들에게 뒷덜미를 잡혔고, 경찰당국이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동안 임시 휴직 조치를 받았습니다.

교사 학생 간의 로맨스에 대한 사례는 지난 6년간 미국, 텍사스에서 항상 떠올랐던 사건들인데요, 주로 당사자 둘 간의 관계가 소셜미디어에 알려지게 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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