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여자아이 뺨 햝고서, 얼굴 두번 때린 남성 체포

2017-05-30 10

일본경찰은 일본, 도쿄, 아다치 구에 있는 아파트에 침입하여 여자어린이의 뺨을 햝고, 얼굴을 때린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지난 3월 7일 오후, 41세인 파견사원 남성이 술을 마시고서, 여자를 만지고 싶다는 등의 망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4시 20분 경, 이 남성은 아다치 구의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의 뒤를 따라가, 아파트에 침입, 놀라서 넘어진 여자아이의 뺨을 햝았고, 여자아이가 비명을 지르자, 얼굴을 2번 때렸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간 어린이가 엄마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면서 사건이 발각되었고, 아이의 엄마가 경찰에 이를 신고했습니다. 방범카메라 영상 등으로부터 이 남성이 용의자로 부상,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술에 취해 욕망이 불끈불끈 치솟았다.;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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