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경찰, 납치범은 안 잡고, 전과자만 향해 돌진, 납치범 놓쳐

2017-05-24 1

텍사스, 스프링 — 한 사람이 총으로 납치범들을 멈추려다, 오히려 체포당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가정을 가지고 있던 한 남성은 지난 3월 31일 금요일, 마스크를 낀 납치범 2명에게 총을 발사했다는 혐의를 받은 남성이, 오명을 벗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경찰은 35세인 제레미아 모린 씨를 무차별적으로 총을 발사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미국, 휴스턴, 스프링 지역 근처에 있던 그의 집 바깥에서, 납치범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차에서 내리고 있던 그의 약혼녀, 안젤라 에스트라다 씨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차고에 있던 모린 씨는 소란을 피우는 소리를 들었고, 총을 쏘면서 나왔습니다.

그는 총을 계속 발사하며, 길을 따라 납치범을 쫓아갔습니다.

모린 씨는 이후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그를 갱으로 기소하고, 마약을 찾기 위해 그의 집을 뒤졌습니다.

총 2자루가 압수되었으며, 오린 씨는 치명적인 3급 범죄행위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다음날 풀려났고, 판사는 그가 받은 혐의에 대해서 그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습니다.

모린 씨는 10년 전, 마약 관련 혐의로 감옥살이를 한 적이 있다고 자백했으나, 그는 새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는 경찰이 납치범들이 아닌 자신을 타겟으로 삼은 것에 대해 열을 받은 상태입니다. 납치범은 여전히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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