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강간 후 여성 트렁크에 태운 차 돌진시켜

2017-05-17 50

일리노이,리글리빌 — 미국, 시카고에서 무장한 폭력배가 한 여성에게 총을 겨누고서 끔찍한 경험을 하게 하면서 길고 긴 범죄의 밤을 보냈습니다.

지난 3월 9일, 31세인 자키스 오브라이언 해니건 씨가 주차장에서 나오던 24세인 여성을 털었습니다. 이런 도둑놈!

일단 그녀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을 건네주자, 해니건 씨는 주차장에서 이 여성을 강간했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이네요.

이후 그는 그녀를 그녀의 자동차 트렁크에 강제로 태운 뒤, 트렁크를 닫고 차를 출발시켜, 가는 길에 있던 현금자동인출기 몇군데에 들렀습니다. 이제는 차까지 훔치나요?

이들이 마주친 곳에서 대략 22마일이 떨어진 곳에서, 해니건 씨는 그녀의 차를 나무에 들이받게 내버려웠으며, 걸어서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런 나쁜 놈 같으니라구...

시카고 경찰은 해니건 씨가 차사고를 낸 지점에서 버린 마리화나가 든 주머니와 코카인, 그리고 장전된 9밀리미터짜리 권총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트렁크에서 가까스로 탈출했으며, 당한 부상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뇌출혈 부상, 찰과상 그리고 이마와 허벅지에는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해니건 씨는 현재 성폭행, 납치, 불법물질 소지, 차량도난, 무장강도 및 상습범 혐의를 받았습니다. 참 이날 밤은 정말 길고 긴 밤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