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페북서 자신의 사진 도용된 계정 발견, 남자들 속여 성기사진보내도록 하는데 이용돼

2017-05-10 1

아일랜드 — 아일랜드의 한 여성이 최근 자신이 페이스북에서 신원도난의 희생자가 되었음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그녀는 심지어 자신의 사진이 그녀로 위장한 가짜 프로파일의 꼬득임에 넘어간 남자들이 그들의 성기 사진을 보내도록 하는데 이용된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충격받았습니다. 지난 3월 11일, 승무원이자 여행블로거였던 바네사 씨는 엘리 리스(Ellie Reec)라는 이름의 계정이 있음을 알아차렸고,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있는 자신의 두눈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댓글을 남겨놓은 유저들에게 연락을 취해, 자신으로 사칭하는 사람이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진을 이용하여 남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성기사진을 본도록 꼬신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남자들이 어쩌다 그들의 소세지 사진을 보내도록 하는 속임수에 넘어간 것일까요? 얼굴이 없는 한 여성의 누드사진을 이들은 바로 바네사, 아니죠, 엘리 씨라고 생각했죠.

바네사 씨는 페이스북측에 사기계정에 대해 보고를 한 뒤, 그 결과로 자신의 계정이 정지먹은 사실을 발견하고서는 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페이스북측은 3일이 걸려서야 신원오인이라는 그들이 실수를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페이스북이 드디어 수정을 해주고나자, 바네사 씨의 프로파일, 진짜 프로파일이 복구되었습니다.

바네사 씨는 사이버공간에는 이와 같은 수백 명의 못된 놈들이 떠다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그 이유따위 누가 알겠어요! 협박, 성기사진 교환 등등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대로 일겁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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