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샬롯빌 — 미국 버지니아의 한 요리사가 고기 분쇄기에 손을 잃었다고 합니다.
부엌은 위험한 장소일 수 있죠. 이러한 교훈이 버지니아에 있는 한 요리사의 머릿 속에 확 박혔을 겁니다. 그녀는 지난 3월 첫째주, 고기분쇄기에 오른손을 잃었습니다.
27세인 요리사,앨리 레드쇼 씨, 그리고 그녀의 남편인 이안 씨는 샬롯빌에 있는 램포 나폴리탄 피자가게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었죠.
다른 요리사들과 마찬가지로, 앨리 씨는 고기분쇄기에 대해서라면 문외한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1일, 그녀가 요리를 위해 고기를 갈고 있다, 손이 기계에 걸렸고, 손을 빼낼 수 없었습니다.
고기 분쇄기는 무자비하게 앨리 씨의 손을 더욱 덕 끌어당길 뿐이었고, 그녀의 동료는 냉큼 달려와 이 기계를 껐습니다.
앨리 씨는 수술을 받기위해, 버지니아대학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병원의 손 전문가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손을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앨리 씨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녀의 남편인 이안 씨는 동료들에게 그녀를 더 심한 운명에 처할 상황에서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고펀드미 웹사이트가 그녀의 불어나고 있는 의료 비용 지불에 도움을 주기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이들 가족은 또한 샬롯빌 레스토랑 커뮤니티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샬롯빌의 드래프트 탭룸이라는 레스토랑은 심지어 주말에 받은 팁들을 모아 이 고펀드미 웹사이트에 기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