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울타리와 사랑을 나누다 경찰에 체포

2017-05-05 6

텍사스, 오스틴 — 함께 할 사람이 더이상 없나요? 아님 범해야할 홈메이드 파이라도 필요하신가요? 미국, 텍사스, 오스틴 지역의 한 이상한 친구가 색다른 방법을 고안해냈나본데요? 바로 울타리입니다! 참도 섹시하네요!

지난 3월 1일, 32세인 엘리오도로 에스탈라 씨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소변을 보고있었죠. 바로 이 때 이웃주민이 그를 목격하였고, 휴대폰으로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촬영되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에스탈라 씨는 입고있던 옷을 훌러덩 벗어던지고서, 울타리 구멍 사이로 입을 갖다대고서 민망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의 성욕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죠. 그는 자신의 성기를 울타리 구멍 사이에 집어넣고서는, 궁둥짝을 흔들어대기 시작했죠.

모욕감을 느낀 이웃주민은 이러한 그의 외설적인 행동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그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무언가에 취한 듯 보였습니다.

에스탈라 씨는 성기노출죄라는 경범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또한 무생물인 사물을 더럽힌 행위 때문에도 체포되었었죠.

이 불쌍한 울타리는 이제 예전과 같지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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