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중국해에 부유 원자력에너지 발전소 여럿 세우려

2017-04-10 0

베이징 — 중국이 원자력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남중국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려는 노력으로 원자력에너지발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향후 5년에 걸쳐 바다 위에 떠있는 원자력에너지발전소를 세울 계획들을 발표했습니다.

일부 떠다니는 발전소 20개는 남중국해에 위치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여러 섬들에 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남사군도, 서사군도의 에너지는 디젤발전기로 생산되고있만, 그 어느 것도 효율적이거나 친환경적이지 않습니다.

중국은 떠다니는 원자력에너지발전소로,거주민들과 갈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섬들에 주둔한 군인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한 이 지역에 해양 가스 그리고 석유개발을 촉진시키는 걸 또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는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보다 낮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멜팅코어와 같은 응급사태들은 냉각된 바닷불을 펌핑하는 걸로 예방될 수 있을 겁니다.

원자력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은 또한 이산화탄소와 공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중국은 2020년까지 원자력에너지 용량을 5천8백만 킬로와트까지 증가시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가 이미 수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동맹국, 러시아도 또한 북극해에 유사한 시설을 개발하고 있어, 중국은 그들의 계획에 속도를 가해줄 협력을 러시아로부터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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