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에스컬레이터에서 나는 척하며 장난치다, 추락, 결국 사망

2017-04-08 19

뉴욕 — 미국, 뉴저지의 한 여성이 지난 2월 둘째주 주말에 걸쳐, 세계무역센터 오큘러스에서 장난을 치다 곤두박질쳐 사망했습니다.

지난 2월 11일, 오전 5시 30분 쯤, 제니 산토스 씨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가 미국 뉴저지로 돌아가려 기차 플랫폼 방향으로 향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웃기려고하던 산토스 씨는 움직이는 핸드레일에 몸을 기대고서는, 다리를 땅에서 들어올려, 나는 척을 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바보같은 행동으로 그녀는 정말 비싼 값을 치려야했습니다. 무게가 앞쪽으로 쏠리는 바람에, 34피트, 약 10미터아래로 떨어졌고, 머리부터 떨어져 대리석 위로 떨어졌습니다.

29세인 산토스 씨는 머리와 상반신에 이르는 둔기외상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한 남성은 ‘엄청난 양의 피가 흘러나왔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오큘러스 역의 에스컬레이터의 높이는 3피트하고도 4인치, 약 10미터였다고 하는데요,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그냥 장난을 치지 않으시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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