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의 차에 GPS달아 스토킹 행위를 한 남성 체포

2017-04-07 5

일본 경찰은 일본, 후쿠오카 현, 미야기 시에서, 연애감정을 품은 여성의 차에 GPS를 달아, 여성의 행동을 감시한 행동을 한 남성을 스토킹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39세인 남성은 20대인 여성과 아는 사이였습니다만, 친한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연애감정을 품고서, GPS단말기를 준비, GPS 케이스에 넣은 뒤, 자석으로 여성의 자동차 뒷부분에 달아, 이 여성의 위치정보를 노트북으로 수신하는 등, 여성의 행동을 감시한 용의가 드러났습니다.

경찰 측은, 시내의 아파트에 침입한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조사를 받던 도중 스토킹행위가 발각되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스토킹 행위를 인정, ‘여성의 행동을 파악하고 있었다.’라며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