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주의 제호퍼 총리가 "이슬람 테러가 독일 땅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제호퍼 주 총리는 통근열차 도끼 만행과 야외 음악축제 자폭 공격을 예로 들면서 이것들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테러라고 밝혔습니다.
제호퍼 총리는 "사람들이 온통 두려움에 떨고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정치인들로부터 책임 있는 답변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에른 주는 독일로 들어오는 난민의 관문으로 작년 여름 이후 메르켈 총리가 난민 환영 문화를 조성하자 무수한 난민이 유입됐고 덩달아 반 난민 정서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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