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트렌트 프랭크스 의원이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집 뒤뜰에도 둘 수 있다며 인체의 무해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프랭크스 의원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한국 특파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군이 허용한다면 이같이 할 것이라며 사드가 위험하지 않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방출 범위는 아주 작고, 주변 환경이나 인체에도 완벽히 안전하다는 여러 지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드의 성능에 대해서는 첫 미사일이 목표물을 못 맞히면 두 번째 미사일이 타격하는 방식이라며 미사일 당 적중률은 99%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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