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사회적 갈등을 '사드 공안정국'으로 덮으려고 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원내정책회의에서 정부는 사드가 우리 미래를 슬프게 만들지 않도록 배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사드 배치 결정으로 통일로 가는 자동차에서 중국과 러시아라는 바퀴 두 개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1411030638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