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16년 전 포르노 배우였던 과거 때문에, 해고

2017-03-22 11

달라스 — 한 중학교 교사가 포르노 업계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습니다. 그 것도 16년 전의 일인데도 말이죠.

미국, 달라스의 한 6학년 담당교사가 포르노 배우로 일했다는 소문이 돌아, 일자리를 일었습니다. 16년 전의 일인데도요!

38세인 레사 우드워드 씨는 볼치 스프링스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습니다. 지난 11월 휴직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우드워드 씨는 포르노 업계에 몸담기를 원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함께 살고있던 남성이 이 업계로 그녀를 끌어들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드워드 씨는 로빈 포스터(Robyn Foster)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포스터 씨로서, 그녀는 지난 2001년에서 2004년에 걸쳐 출판된 16개의 동영상에 출연했습니다. 이 동영상들의 모음집이 지난 2013년 출시되었습니다.

우드워드 씨는 이 업계에서 나오려고 애썼으며, 교사가 되기 위해, 학교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19금 딱지가 붙은 과거가 지난해 음주운전자를 신고하면서 그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워드우드 씨의 경찰에 대한 태도에 불만이 있던 누군가가 그녀를 소셜미디어에 올려놓았다는 겁니다.

우드워드 씨는 잘알려진 텍사스의 자유당원입니다. 보도들에 따르면, 그녀의 내부고발자도 또한 자유당원이라고 합니다.

달라스 학군 측은 이번 사고를 조사하고 있으며, 우드워드 씨가 그 어떠한 정책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우드워드 씨는 이 남성이 올린 포스팅에 대해 달라스 학군 관계자들에게 털어놓았으며, 결국 이는 사실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은 지난 2001년 이 일에서 손을 놓았다며, 내부고발자는 그녀에 대해 보복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공개되었고, 그녀가 직장을 그만두는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드워드 씨는 텍사스 교육 에이전시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대변인은 달라스모닝뉴스 지 측에 이들은 항소장이 잘못 제출되어, 심리 일정을 잡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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