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 포후스카 — 한 기간제 음악교사가 실수로 노출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녀가 고등학생들 앞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손짚고 옆돌기를 하다 걸린겁니다.
포포 측에 따르면, 레이시 스폰슬러 씨는 지난 1월 27일, 미국 오클라호마, 포후스카의 한 고등학교에서 플래시댄스를 췄습니다.
한 여학생은 스폰슬러 씨가 마약을 하는 것 그리고 14세 남학생이 얼마나 성인남성같은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스폰슬러 씨는 학생들 앞에서, 치마가 뒤집어질 수 밖에 없는 옆돌기를 하겠다는 멋진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스폰슬러 씨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학생들 중 한 명이 이 영상을 촬영해 스냅챗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여학생의 말에 따르면, 교사의 두 다리가 공중으로 들어올려지면서, 그녀의 성기를 보았다고 합니다. 원없이 봤겠네요.
보도에 따르면, 스폰슬러 씨는 경찰측에 자신은 단지 학생들과 춤을 추고 있었을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속옷을 입었는지 꼭 기억하시라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