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남성, 끔찍한 강아지 해체쇼 벌여, 인터넷 생방송

2017-03-10 2

중국, 베이징 — 소셜미디어 웹사이트인 웨이보의 네티즌들은 중국의 한 남성이 무자비하게 자그마한 아무런 힘 없는 동물을 죽이고, 이 장면을 실시간 방송으로 생중계하며, 이를 복수라고 주장하는 장면에 오싹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 남성은 동물 구조대 때문에 생긴 고속도로 교통체증으로 도로에 갇히게 되었고, 죽어가는 친척을 보러가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기회를 놓친 것은 동물 애호가 때문이라며,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것에 복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강아지 두마리의 사진을 포스팅하고서, 이들은 형제관계로, 한마리는 애완동물가게로, 한마리는 무대 위에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는 밧줄에 묶여있는 강아지 한마리의 모습이 찍힌 사진들을 업로드 했으며, 더욱 고통스러운 것이 올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하루가 지난 뒤, 이 남성은 이 강아지를 매트에 묶어놓았습니다. 그런 뒤, 그는 수술용 매스로 이 동물을 해부했습니다. 이 냉혈한 사이코 남성이 이 해부장면을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내는 동안 이 개는 고통을 받으며 깨갱거렸습니다.

이 영상이 끝에 다다랄 즈음, 이 불쌍한 강아지는 완전히 열어젖혀져, 갈비뼈와 내장이 노출되었습니다.

이 남성의 이러한 잔인한 행동과 삐딱한 사고방식에 웨이보 유저들은 격분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 일은 동물 해체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하는 일은 법으로 금지된 일이 아닌,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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