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성, 투견장에서 졌다는 이유로 개의 두 귀를 싹둑

2017-03-10 1

터키, 이스파르타 — 이 구역질 나는 사진들은 정말로 아파하는 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첫 몇주동안, 귀가 잘려나간 개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진의 뒤에 숨겨진 세부사항은 분명치 않으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자 둘은 터키, 이스파르타 지역에서 열린 투견에 연루되어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개가 싸움에서 지자, 이들은 완벽한 벌은 고문이라고 생각했음이 틀림없습니다.

이 개를 위한 정의를 되찾기 위해 시작된 탄원서는 이 두 남성에게는 이 잔인한 장면을 촬영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며, 이 불쌍한 개는 고통스러워하며 깨갱거렸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이후 삭제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사진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경찰당국은 이후 동물싸움단체을 적발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개들과 수탉들을 압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의 하산 쿠주 그리고 네셋 야만 씨는 이후 체포되었으며,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1150달러, 한화 약 150만원의 벌금을 냈습니다. 반면 지금은 두 귀가 싹둑 잘려나간 아무런 죄없는 그 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