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다이버, 누군가가 물고기인 줄 알고 발사한 창살이 머리에 박혀

2017-02-21 22

재수없는 한 다이버의 머리에 창이 관통했다고 합니다.

간호사님, 머리에 창이 꽂힌 환자가 또 여기에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주세요! 어서요! 이번 사건에 대해서 아직 많은 사실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 불쌍한 남성의 이름 마저도요. 그러나 지난 1월 5일 병원에서 촬영된 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바하마 해안 근처 어딘가에서 발생한 것 같네요.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잠수 탐험 중이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누군가가 그를 꽤 거대한 물고기로 착각했나봅니다. 그의 머리에 창살이 박혔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상황이 운이 최악이라고 부를테지만, 의사들은 아마도 이 남자가 이렇게 살아있다니 가장 운이 좋은 것일거라고 말할겁니다. 머리에 박힌 창살이 몇 밀리미터만 위에 박혔다면, 그는 아직도 물고기들과 물 속을 헤엄치고 있었을테니까요.

그렇기 되는 대신, 그는 그가 받은 수술이 잘 되어, 살아서 잠수를 다시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만일 이 분이 자신의 창살 끝에 있어야하는 물고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이 남자분입니다. 반창고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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