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욕하며, 페이스북 라이브로 장애인을 고문하는 장면 공개돼

2017-02-21 18

고문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생중계되었습니다.

미국, 시카고 경찰은 장애인을 고문하는 소름끼치는 장면을 보여주는 페이스북 라이브 비디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해자 4명이 구금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유튜브가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해당 영상을 내린 상태입니다. 풀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설명글에 나와있는 링크를 클릭하셔서 저희 토모뉴스웹사이트로 가시면 됩니다.(http://us.tomonews.com/video-of-special-needs-victim-being-tortured-in-chicago-broadcast-live-on-facebook%E3%80%80-3247669)

4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외곽지역에서 피해자를 인질로 잡았다고 합니다. 훔친 밴으로 시카고 서부지역으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한 아파트에서 그를 줄로 묶고, 재갈을 물렸습니다. 이 곳에서 그들은 마약과 술에 만취한 상태로, 이 남성을 잔인하게 고문했습니다.

이 4인조는 칼로 포로의 옷, 머리카락을 자르고 두피에 상처를 내며, 트럼프와 백인들을 향해 욕을 퍼부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불쌍한 피해자는 머리에 난 상처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하는데도, 때리고 담뱃재를 뿌리는 일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구토유발자들은 결국 그를 놓아주었고, 그는 이후 충격을 받은 채로 근처 길거리를 배회하던 채로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재는 그의 부모님과 함께라고 합니다.

현재 경찰에 의해 심문을 받고 있는 이 4명의 용의자들은 범죄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