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형을 매장했다.’ 노숙자 3명 체포

2017-02-20 1

일본, 사이타마 현, 가스카베 시의 컨테이너 하치장에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주소불명, 무직인 51세 남성 3명이 체포당했습니다.

한 남성과 57세인 형, 그리고 또 다른 50대 남성 2명이 노숙자 생활을 하다 만난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16년 12월 상순, 컨테이너 안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을 때, 형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3명이서, 컨테이너 하치장의 흙을 파서 그의 시체를 매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성은 ‘장례식도 치르지 않고 묻히다니, 불쌍하다.’라고 생각하다, 지난 1월 3일 새벽, 사이타마 현, 가스카베 시 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이후, 조사원이 현장에서 시체를 발견, 눈에 띄는 외상은 없어, 검시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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